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이였다.."지수,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학창 시절 인기 고백
여러 개성적인 요소가 오묘한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많은 인기를 끌은 작품입니다!ㅎㅎㅎ
핀과 제이크가 핫도그 공주의 핫도그 기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들어간 미궁 탐험을 클리어한 보상으로 획득했다. 주인의 명령을 따르는 전투기계라고 스스로 부르며 과거에 뭘한 건지 고대의 존재라는 대런과도 서로 아는 사이다. 상아 대신 샷건 비슷한 게 달려있고 다리에 로켓이라도 달려 있는지 날 수 있고 코에 있는 구슬에서 레이져를 발사한다.
일단 핀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나서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의 살점이 완전히 날아가고 핀이 새살을 돋게 해준다는 수호자의 피를 가져왔을 때 왜 자신을 숲에 버렸느냐고 묻자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가 거기에 내가 널 버린게 아니라 니가 날 버렸을 수도 있다는, 답이 안되고 터무니없는 말을 했다.
즉, 핀이 최후의 인간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이것 이외의 의미를 지니게 될지도 모른다. 왜 사이먼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이는 제이크의 사망 이후 잘 드러나는데 여러 시즌을 거치며 정신적 성장을 한 핀이 제이크 사후에는 이러한 모습이 덜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갚지 않은 빚은 쉽게 잊혀지는 게 아니란다. 넌 아직 정신적으로 죄수인 셈이지
또한 선천적으로 바다에 대한 엄청난 공포감을 지니고 있다. 이 공포라는 게 단순 심해공포증을 뛰어넘어 고작 한방울 바닷물이 얼굴에 튀었을 뿐인데 발광하면서 굴렀을 정도였다.
과거 쥬니어 네이버에서 많은 친구들이 플레이를 하였던 액션과 어드벤처가 뒤섞인 게임 입니다. 수 많은 해골들의 등장과 제이크는 핀을 구하기 위하여,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핀이 어떠한 사소한 문제여도 항상 누구든 도와주는 용감하고 착한애로 나오는데
이 애니메이션 특유의 독특한 그림체는 본작의 감독인 펜들턴 워드의 솜씨라고 한다. 그림체가 심플함(밑그림 원고는 한국에서 담당하고 있다)에도 불구하고 표정변화가 극단적인 게 묘미다.
아이스 킹은 여기서 그가 미라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전까지 자고 있던 그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는 아이스 킹의 비디오 더미에서 피오나와 케이크 관련 비디오를 찾고 있었으나 모두 아이스 킹의 일기였다. 이에 아이스 킹이 정체를 묻는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좀 쉬고 싶어서 핀에게 다짜고짜 진료를 맡기면서 말한 내용인데, 핀은 이 이야기를 듣고 야매진료를 하다가 큰 사고를 칠 뻔한다. 그 장면을 본 그녀가 경악하며 다시 의사 일에 복귀하면서 마무리 됐다.
이후 괴물이 되어 현재의 핀과 제이크가 살고 있는 나무집이 있는 위치까지 기어간 뒤, 숨을 거뒀다. 세월이 지난 이후, 묘목이었던 나무는 핀과 제이크의 나무집이 됐고, 쇼코는 핀이 타임핀 환영을 봤던 부엌에 사체가 있었다.